오늘은 감염성 질환인 곤지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곤지름은 남성 성기, 여성 성기 주변에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곤지름에 걸리지 않으셔서 아예 모르는 것이 좋지만.. 혹시나 곤지름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곤지름은 무엇이고, 곤지름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곤지름 이란 무엇인가?
곤지름은 첨형 콘딜로마로 불리는데요.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에요. 곤지름은 성기나 항문 주위에 사마귀처럼 자라는 질환인데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가려움증, 출혈이 생기기도 하고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생활을 통해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곤지름은 쉽게 이야기 하면 바이러스에 의해 상기는 사마귀로 생각하면 됩니다. 곤지름은 사마귀는 사마귀인데 성기, 항문 주변에 나는 사마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곤지름 원인 + 감염경로 는?
곤지름은 성접촉을 통해서 전염되는데요, 성기 사마위가 있을 경우 전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증상이 없을 수도 있고, 크기가 아주 작은 경우에도 전염될 수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과 꾸준한 성관계 말고,, 즉 여러 사람과 성관계를 할수록, 성생활이 활발한 수록 곤지름 감염 위험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곤지름 사진 많은데.. 끔찍해서 블로그에 담지 못하겠네요 따로 찾아보세요 ㅜㅜ)
곤지름 초기증상 은?
곤지름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곤지름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곤지름 초기증상은 사마귀처럼 생긴 단단한 돌기가 성기, 항문 주변에 생기는데 통증이 따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방치하게 되는것이죠 안 아프니까요 )
곤지름 잠복기는 평균적으로 3~4개월, 최대 8개월까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성기에 사마귀가 나타낼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곤지름에 감염된지 몰라서 애인에게 전염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남성은 음낭 부위, 서혜부, 항분 부위 등에 사마귀가 발생하고, 여성은 질 입구, 대음순, 소음순, 질과 소음순 사이 등 요도안쪽에 사마귀가 생기기도 합니다.
곤지름 진단 방법은?
곤지름 초기증상을 발견하였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으로 찾아가야 되는데요. 곤지름 진단 방법은 육안검사, 요도 내시경 검사, 유전자증폭 검사 등이 있습니다.
각 방법은 곤지름 초기증상이 발견된다면 병원 가셔서 자세하게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곤지름 이란 무엇이고, 곤지름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깨끗하게 성기를 잘 씻고 그리고 무분별한 성관계는 지양하는 것이 좋겠네요!
곤지름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재빠르게 병원으로 달려가서 진단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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